[제주매일 박수진 기자]JIBS 시사프로그램인 'PD파일365'에서 제주도민의 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24일 JIBS 제주방송에 따르면 제주시 동지역 쓰레기를 담당하는 회천매립장은 2016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좌읍 동복리에 대체 매립장이 조성될 예정이지만, 2018년 이후에나 완공될 예정이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JIBS는 도내 클린하우스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돌아보고,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PD파일 365'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문의)064-740-7946.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