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한수풀문학회(회장 양민숙)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금능으뜸원해변잔디광정에서 두 번째 시낭송콘서트 '제주올레에서 부르는 시(詩)의 노래'를 진행한다.

24일 한수풀문학회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서는 시낭송 외에도 테너 공연, 오카리나 연주, 난타공연 등이 준비됐다.

행사가 열리는 무대 한켠에는 회원들의 시화 14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에게는 한수풀문하고히에서 발간한 동인지도 배부할 예정이다. 문의)010-4752-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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