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애월문학회(회장 장영주)가 최근 다섯번째 '애월문학'을 발간했다.

28일 애월문학회에 따르면 애월문학 '특집편'에는 허상문·박철홍·김창집씨의 글이 실렸다.

시·시조편에는 강상돈씨외 19명의 작품이, 수필편에는 강선종씨외 10명의 작품이 담겼다.

이밖에도 ▲산문 ▲소설 ▲표해록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장영주 회장은 "애월문학회가 벌써 다섯번째 회원집을 내게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옥고를 내 주신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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