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오토바이를 절취한 뒤 무면허로 운전한 S군(17)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S군은 지난 24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 소재 도로에서 현모씨(33)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뒤 5일 간 연동 및 노형동 일대를 5일 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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