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갤러리, 15일까지

감사의 향기를 품은 예술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중앙갤러리(관장 김윤석)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하는 개관특별전 '오월, 아름다운 꽃展'.

이번 전시는 꽃은 매개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 평생을 가르침 속에 살고 있는 스승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보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사랑 그리고 감사의 향기'를 전시 주제로 공예, 도예, 디자인, 서양화, 조각, 판화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이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제주시 용담동 중앙갤러리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미술 문화 대중화를 위한 저가 소품 기획전시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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