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이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팬 사인회에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0월 문화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는 유홍준의 제주문화여행’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

이와 관련 한 서점 관계자는 “유 전 문화재청장의 특강에 이어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서는 유홍준 저서를 갖고 오면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침체된 서점을 찾아 활기를 불어 넣어 줬으면 한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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