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맞춤형 고객서비스 추진”

지난 해 7월, 8대 우정사업본부장 체제가 새롭게 출범했다.

130년 한국우정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우정사업본부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 거두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보다 빠른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 서민 정부기관’으로 거듭 태어나 제주우정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현장중심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우선시 하는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접수에서 배달까지 고품질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고객에 맞는 맞춤형상품을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앞장서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 해 나갈 것이다.

제주우정청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해 ‘도민 행복 우체국’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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