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안전에 관한 관심이 전 국민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전교육과 위기대처 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학습 체험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가 건립부지 마련을 통해 행정절차까지 마무리 된 상태지만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안전체험관 건립이 자꾸만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절충과 협의를 강화하면서 국비를 확보하고,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해 국비 비율을 증액시켜 조속히 안전학습 체험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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