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치매의 사전예방을 위한 조기진단비용 지원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매는 환자 본인 뿐 아니라 장기간 부양자에게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와 부양자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치매의 조기진단 및 감별검사에 따른 비용을 소득기준과 연령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하고, 정밀검사비용도 전액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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