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제주4.3의 사회적 치유를 위한 한미공동위원단 구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정부가 미국 헌법의 인권존중의 가치에 입각해 제주4ㆍ3의 역사적 과오를 바로 잡아나갈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 “한미공동위원단 구성을 위해 올해 9월 워싱톤 D.C.의 미국 의회로 제주도 대표단의 4ㆍ3 청원문 제출을 후원하고 제주세계평화아카데미가 제주4ㆍ3국제평화대학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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