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쏠쏠한 이익을 안겨다 주는 스포츠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 제2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스포츠 시설을 현대화 하고, 전지훈련팀을 확대한다면 서귀포시가 세계적인 전지 훈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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