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제주를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년간 관광객이 1만3000명이상 찾는 국제관광지로서, 지역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다”며 “ICT기술과 관광산업을 융복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위치기반서비스(비콘.Beacon)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제주 전 지역에 ‘와이파이 프리존’조성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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