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용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 을)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한국형 복지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목봉사회는 개별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이던 분들이 만든 조직으로 사무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발전된 네트워크 조직”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정부의 노력 및 지원 확대뿐 아니라 화목봉사회와 같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