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제주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성 선출직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으며, 다른 양성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정치분야에서 양성불평등의 정도가 더 심하다”며“제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라도 제주 최초의 여성 선출직 국회의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가정의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인증 기업 확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재취업 일자리 창출 등의 이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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