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5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입구 및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를 맞아 사업주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범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배영복 지사장은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겨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과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가 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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