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작가회의, 6부문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

문학계를 이끌어 갈 신예를 발굴하는 2016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사)제주작가회의(회장 김수열)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희곡) 등 여섯 부문 ‘2016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응모편수는 △시·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동화 2편(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소년소설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희곡·시나리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다. 단 다른 곳에서 발표하지 않은 신작만 가능하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마감은 오는 10월 10일까지며, 응모작은 전자우편(jejugod@hanmail.net)과 우편(당일 도착 분까지 유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제55호(2016년 겨울호)’에 게재되며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010-774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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