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4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모(35)씨가 이모(37)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은 기자
dongsans@jejumaeil.net
14일 오후 9시4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모(35)씨가 이모(37)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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