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 금융기관의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 실적을 올려 눈길.

제주은행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1억원, 251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76%, 29.71% 증가했는데 이는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주변에서는 “제주은행이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이지만 지역은행으로 여기는 도민들이 많다”며 “이런 측면에서 지역과의 동반성장이 중요한 만큼 사상 최대 실적에 걸맞게 사회공헌 활동도 사상 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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