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귀포시 일부 지역에서 푸드트럭의 불법 영업이 이어지고 있어 당국인 서귀포보건소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비등.

특히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불법 영업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 푸드트럭 영업자를 추가 모집한 의미마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

주변에선 “푸드트럭 불법 영업 단속에 나서지 않는다면 영업자 공모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칠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지는 두고 볼일”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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