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1시 46분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거주자 김모씨(45)가 다량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소방서 추산 2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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