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중문교회(담임목사 오공익)에서 제주방송운영 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TS제주방송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18년 비전 선포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새 땅을 향하여(수 1:1~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박명일 부이사장은 “영상으로 모든 것이 소통이 되는 이 시대에 CTS가 영상을 통한 선교사역을 통해 제주의 문화 와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해내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창사 7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를 2018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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