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20일 “청년일자리탐방올레길 조성을 통한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청년층은 지속되는 청년실업, 불안정한 일자리, 집값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취업과 관련해 도내 각종 업체, 연구소, 기관 등과 함께 문화예술시설 및 자연휴양시설을 연계하는 ‘청년일자리탐방올레길’ 조성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탐방 및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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