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쓰러진 4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1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경 아파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43·여)는 구급대원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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