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철 예비부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연동 내 주요 도시계획도로를 조기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동인구가 많은 연동의 경우 1100도로와 애조로 등 시외곽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진출입시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장기간 미집행도로인 부림랜드에서 1100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조기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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