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조금 수급단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조금 정산 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계좌이체나 카드지출이 100%인데도 보조금 정산 서류가 지나치게 복잡해 보조금을 정산하는 단체의 인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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