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 개표소인 한라체육관에서는 오후 7시 10분경 유·무효표가 최종적으로 가려지는 심사·집계부에서 김광수 교육감 후보 란에 표시된 기표가 일부분만 표기되면서 실랑이가 오갔다.

김광수 후보 측 참관인이 심사·집계부 사무원에게 유효표라고 주장하자, 위원검열석에서 출석위원과 선관위 관계자들이 검토 끝에 유효표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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