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51분경 서귀포시 남주중고 교차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도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버스가 브레이크 불량으로 신호를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 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규 기자
true0268@jejumaeil.net
15일 오후 5시 51분경 서귀포시 남주중고 교차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도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버스가 브레이크 불량으로 신호를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 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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