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도민 안전정보 제공, 화재예방 홍보

제주소방서는 도민 소통공감 집중 채널로 ‘제주소방서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2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란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해 실시간 각종 정보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통해 도민에게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정보를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APP)에서 ‘제주소방서’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제주소방서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고 이용할 수 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도민과 소통공감을 강화해, 향후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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