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약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인증 화장품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지난달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에 대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약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인증 화장품을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중 유일의 품질인증제도이며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가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현재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 및 제주 향토기업을 포함 37곳 192개 화장품이 인증을 획득 판매 중이다.

현재 메종글래드 제주는 꿀잠 패키지·도민 할인 패키지·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마스크 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도 내 게스트하우스인 제주 안뜰 1호점, 제니스홈 서귀포점, 제주 좋은 날, 작은 새 민박에서도 이벤트 기간 내 숙박객에게 마스크 팩을 증정하고 있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캠페인을 이번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제주화장품 인증마크 인증샷을 찍어 미션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화장품 마스크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