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은 2월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 ‘김탁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살아야겠다, 함께’이다.

 강연 접수는 23일(토)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전화(728-8373)를 통해 선착순 8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김탁환 작가의 ‘살아야겠다’를 중심으로 2014년 이후 한국 사회의 문제점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ro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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