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혜는 이날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75㎏과 100㎏를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합계에서도 175㎏으로 1위에 올랐다.
제주도청 김수경 선수는 19일 열린 씨니어 경기 여자 63㎏급에서 인상 85㎏, 용상 115㎏, 함계 200㎏를 들어올리며 은메달 3개를 추가했다. 또한 같은 소속인 진미경 선수는 여자 69㎏급에 출전, 인상 70㎏, 용상 90㎏, 합계 160㎏으로 동메달 3개를 보탰다.
고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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