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차량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15일 오전 6시23분경 제주시 화북 인근 도로에서 양모(남,72)씨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같은 날 같은 날 오전 8시 32분경에는 제주시 해안동에서 윤모(남,38)씨가 운전중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두 사고로 운전자 모두 차량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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