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채용할 예정인 ‘생활환경 취약지구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기간제 근로자)를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220명), △청결지킴이(78명),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보조요원(6명) 등 3개 분야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각 분야에 채용된 근로자는 배출 현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요일별 배출 품목 안내 △불법쓰레기 단속 보조 및 클린하우스(재활용 도움센터) 주변 청결활동 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해당 읍면동에 사업지원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하고 본인 증명사진(6개월 이내 촬영), 주민등록등본, 채용 신체검사서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760-3204)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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