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경용 위원장(무소속 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은 문화경관 보전관리를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구성·운영 중인 ‘(가칭)제주 문화경관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워킹그룹’과 함께 24~25일 양 일간 선진사례 조사를 실시한다.
선진사례조사는 역사적 문화경관을 복원 활용하여 역사도심재생을 꾀하고 있는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를 방문해, 문화경관을 이용한 지역을 탐방한다.
워킹그룹을 주관하고 있는 이경용 위원장과 양영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갑)은“제주의 상징은 자연경관과 더불어 문화적 특수성을 내세울수있지만, 도내 문화경관 관리가 부족해 주도적 역사문화경관을 활용한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경관 보전에 대한 제도적 관리 방안에 대해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며 사례조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