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류지현)와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대표 고순생)는 지난 1일 용담2동 용화마을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태양광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방지코자 첫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택 태양광설비의 무료설치 등 허위광고에 대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고 정부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법 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본 캠페인은 금년 말까지 정보부족으로 피해를 당하기 쉬운 노년층을 중심으로 연간 15회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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