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K-Festival 2019 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시 축제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축제박람회는 동아일보가 주최하며 국내80여개 축제가 한 자리에 모여 각 지역 축제 및 관광을 홍보하는 자리로 약 5만 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 축제홍보관은 제주들불축제를 메인 이미지로 구성하고 계절별로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제주들불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등 관람객 대상 참여 이벤트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제주시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에서 직접 제주축제 상담코너를 운영해 제주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실질적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관광협회에서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등 대형 박람회에 참가해 여름철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