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8일 유관기관 관계자 와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남제주발전본부에서 ‘친환경 남제주복합 건설현황 및 발전소 미관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정식 사장은 지난 3월 5일 착공식 당시 약속한 두가지 사항중 건설기간 주민과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소통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불편을 해소하고 발전소 주변 울타리 및 운동장에 올레길 9코스와 연계한 포토존, 쉼터, 산책로 등  ‘나누리 파크’ 를 조성해 발전소 주변을 명소로 만들기 위한 울타리 철거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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