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는 31일 네이처 모빌리티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6월 한달 동안 호텔 투숙객에게 전기차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 최대 6시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 중인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정 제주의 환경을 지키면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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