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관광과 건설 등이 장기 침체 기미를 보이면서 가계소득이 위축됨에 따라 ‘제주가계소득 둔화의 영향과 정책 대응:가계부채의 부실화 가능성 점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한다.
정책토론회는 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경제모임 제주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 정책간사 강성민 의원, 실무간사 강충룡 의원)과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의원)가 공동주최 한다.
토론회는 강충룡의원(바른미래당. 서귀포시송산·효돈·영천동)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고 좌장은 진희종 전 방송인, 신후식 도의회 정책연구실 수석연구원이 ‘제주가계소득 둔화의 영향과 정책 대응:가계부채의 부실화 가능성 점검’을 주제 발표한다. 송영훈 의원(제주민생경제포럼 회원), 정문석 도 경제정책과장, 이각희 공무원연금공단 연구소장, 우준명 한국은행제주본부 기획금융팀장, 김재선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금융마케팅지원단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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