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서

‘건강한 지구! 지역에서부터’(Healthy Planet! From The Local : Local Action for the SDGs)를 주제로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가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공동 주최로 18일부터 이틀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는 지방정부가 앞장서 경제·사회·환경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통한 Leave no one behind(아무도 소외되지 않음)를 실현하고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제주도의회 김태석의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노형갑)은 “지방정부차원에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인류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최초의 장으로 제주가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모범도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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