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9일 제주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3억2200만원의 기금을 재단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출연으로 지난 1월 출연금 1억원을 합하면 4억2200만원을 출연해 도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의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의 일환이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03년 제주신용보증재단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매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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