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동장 김형후) 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은 지난 1일 동 주민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 김장영 교육의원, 오라동 자생단체장, 마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했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10개 단체 중 제주 유일의 지역주관 단체로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양원 장애인기관 등 20곳에 240회를 책을 통해 소통의 기회와 나누는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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