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5일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 오픈 행사를 가졌다.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우측 네번째)과 최성금 키자니아코리아 대표(좌측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6A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5일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 오픈 행사를 가졌다.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우측 네번째)과 최성금 키자니아코리아 대표(좌측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어린이들의 동심에 다가서고 소통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민생수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5일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세계 최대 규모인 키자니아 서울점의 연간 방문객은 약 120만 명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오경수사장을 비롯해 키자니아코리아 최성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광고회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주삼다수 광고모델이 되어 자유롭게 광고 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된 광고 이미지는 디지털 형태로 체험관 외부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광고 포스터 이미지와 제주삼다수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330mL 제품을 제공한다.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28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전 입장객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500ml를 증정하며, 제주삼다수 공식 SNS에서는 체험 인증사진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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