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과 3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무료주차장과 삼도동 S교회 앞 주차장 등에서 6대의 택시 유리창 문을 망치로 부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등 9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범행을 직전 인터넷 모 채팅사이트에 서로 접속해 범행을 사전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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