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보이지 않자 아들이 살고 있는 바깥채에 가서 보니 코와 입에 피를 흘린 채 부엌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양씨가 알콜 중독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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