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20일까지 중국 시장 타깃으로 제주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중국 현지 온라인 사이트 '메이치왕'을 통해 홍보한다.
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20일까지 중국 시장 타깃으로 제주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중국 현지 온라인 사이트 '메이치왕'을 통해 홍보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중국 시장 타깃으로 제주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중국 현지 온라인 사이트 ‘메이치왕’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메이치왕(美騎網, biketo.com)’은 회원수가 약 120만 명인 중국 내 유력 자전거 전문 오라인 사이트로, 자전거 관련 소식·여행 상품·대회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메이치왕을 통해 제주 자전거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메이치왕 관계자 대상으로 제주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28일 서쪽, 29일 남쪽, 30일 동쪽 코스로 자전거관광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주의 자전거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해 ‘메이치왕’ 사이트 내 기사보도, 영상제작 홍보, SNS채널 포스팅, 배너광고 등 온라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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