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은 지난 달 29일 병원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인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에 대처하고,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고자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한 60여 명의 생명 나눔 릴레이 헌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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