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희웅)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하소로 지역아동센터 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이용 아동들이 읽을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215권을 기증했다.

‘하소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은 2017년 저소득 사회 소외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 돌봄·학습공간을 마련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 개설했다.

건보공단 제주지사는 “미래세대 아동들의 학습능력향상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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