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운영하고 있는 산지천갤러리가 15일부터 전관을 새롭게 단장해 전시한다.
김수남 상설전시가 진행되는 4층에서는 ‘제주도의 신년의례 : 송당 신과세제’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김수남이 촬영한 ‘신과세제’를 집중 조명한다.
1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는 ‘공간잇기 프로젝트 #02’ 가 진행된다. 2~3층 전시실에서는 2019 제주도립미술관 미술전문인 양성교육 결과보고전 '소장품, 세상과 소통하다'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차의성 기자
justina4u@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