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숙(여성자원활동센터 감사)은  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19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 대상’ 시상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정숙 감사는 1985년부터 30년간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보다 나은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감사는 자원봉사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아라요양병원, 푸드뱅크, 호스피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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